발목 인대 불안정성은 발목을 여러 번 삐면서 인대·신경근 조절이 약해져, “또 접질릴 것 같은 상태”가 반복되는 문제다.
통증이 적어 보여도 기능이 무너지면 운동 복귀가 계속 꼬일 수 있다.
1. 정의
- 반복 염좌 후 인대가 느슨해지거나, 균형·반응 조절이 떨어진 상태다.
- 구조적 불안정성과 기능적 불안정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2. 주요 증상·특징
- 평지에서도 발목이 툭 꺾일 것 같은 불안정감이 있다.
- 계단·울퉁불퉁한 길에서 더 불안하다.
- 운동 후 붓기가 쉽게 올라오고, 다음날 뻣뻣함이 남을 수 있다.
3. 흔한 원인
- 초기 염좌 후 “부기 빠지면 끝”으로 복귀해 재손상을 반복하는 패턴이다.
- 발등굽힘(배측굽힘) 제한이 남아 착지 각도가 나빠지는 패턴이다.
- 비골근군 반응이 느려 접질림을 제어하지 못하는 패턴이다.
4. 재활 핵심
- 한 발 서기부터 시작해 흔들림·눈 감기·착지로 단계 상승이 필요하다.
- 종아리-비골근-둔근까지 체인 강화가 같이 필요하다.
- 테이핑·보호대는 보조 수단이며, 기능 회복을 대체하지 못한다.
5. 상담이 필요한 상황
- 3개월 이상 반복 염좌가 이어지거나, 운동 복귀가 계속 실패하는 경우다.
- 단순 불안정감을 넘어 깊은 관절 통증·걸림이 동반되는 경우다.
- 한 번 삐고 나면 붓기가 오래가며 회복이 점점 느려지는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