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관절(고관절) 재활은 “통증을 없애는 것”만이 아니라, 걷기·계단·스쿼트 같은 일상 기능을 다시 안정적으로 쓰는 과정이다.
단계는 보통 염증기 → 회복기 → 강화기로 이어지며, 단계마다 목표와 금기 동작이 달라진다.
1. 염증기(급성기)의 목표
- 통증·부기·과민성을 낮추는 단계다.
- 체중부하(서기·걷기)와 자극 동작을 조절해 악화를 막는 단계다.
2. 회복기(아급성기)의 목표
- 가동성(굽힘·폄·벌림·회전)과 근육 활성(특히 볼기근)을 회복하는 단계다.
- “조금 불편하지만 악화되지 않는 범위”에서 움직임을 다시 학습하는 단계다.
3. 강화기(만성기)의 목표
- 근력·지구력·밸런스·보행 패턴을 회복하는 단계다.
- 계단·언덕·러닝처럼 충격과 반복 부하를 단계적으로 올리는 단계다.
4. 단계 전환 기준(현실적인 체크포인트)
- 통증이 24시간 내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는지 확인하는 기준이 중요하다.
- 통증이 0-3/10 수준이고, 다음날 악화가 없다면 볼륨을 소폭 올릴 수 있다.
- 통증이 4/10 이상이거나, 다음날 더 아프면 단계가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