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측 발목 염좌는 발목이 안쪽번짐(내번)되며 바깥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손상이다.
대부분의 “발목 삐끗함”은 이 패턴에 해당한다.
1. 손상 기전
- 발이 안쪽으로 꺾이고(안쪽번짐, 내번) 발바닥굽힘(저측굽힘)이 섞일 때 잘 발생한다.
- 점프 착지, 방향 전환,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흔하다.
2. 주로 다치는 인대
- 전거비인대(ATFL)가 가장 흔히 손상된다.
- 종비인대(CFL)가 함께 손상되면 불안정감이 커지기 쉽다.
- 후거비인대(PTFL)는 심한 손상에서 동반될 수 있다.
3. 증상·특징
- 발목 바깥 복사뼈 주변 통증과 압통이 뚜렷하다.
- 부기와 멍이 바깥쪽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 디딜 때 불안정하거나 다시 꺾일 것 같은 느낌이 동반될 수 있다.
4. 재활 핵심 포인트
- 초기에는 부기 관리와 보호가 우선이다.
- 중기에는 발등굽힘(배측굽힘) 가동성 회복이 중요하다.
- 후기에는 한 발 서기, 착지, 방향 전환 같은 “기능 복귀 훈련”이 핵심이다.
5. 상담이 필요한 상황
- 바깥쪽 통증이 2주 이상 뚜렷하고, 보행이 계속 불편한 경우다.
- 운동 중 발목이 “툭” 꺼지는 불안정감이 반복되는 경우다.
- 깊은 관절 통증, 걸림, 잠김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