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시기에는 인대 이완, 체형 변화, 복압·근력 변화가 겹치며 골반·고관절 통증이 생기기 쉽다.
통증은 “한 곳”이 아니라 골반고리 전체의 하중 전달 변화로 이해하는 것이 실전적이다.
1. 주요 통증 패턴
- 골반 뒤(SI 관절 주변) 통증이다.
- 사타구니·고관절 앞쪽 통증이다.
- 두덩결합 주변 통증이다.
- 엉덩이 바깥(GTPS) 통증이다.
2. 악화 요인
- 한 발로 버티는 동작이 많다.
- 계단, 아이 안고 서기, 한쪽으로 체중 싣기 등이다.
- 오래 서기·오래 걷기의 누적이다.
- 수면 부족과 회복 부족으로 과민성이 높아질 수 있다.
3. 재활이 중요한 이유
- 유연성 스트레칭보다 “안정화와 사용량 조절”이 우선인 경우가 많다.
- 핵심은 다음과 같다.
- 골반 안정: 중둔근·내전근·심부 코어 협응이다.
- 동작 분절: 한 번에 오래 걷기보다 짧게 나누어 누적을 줄인다.
- 수면·자세: 옆누움 시 골반 압박을 줄이는 베개/자세가 도움이 된다.
4. 상담이 필요한 상황
- 보행이 무너지고 절뚝거림이 지속된다.
- 두덩결합 통증이 심해 다리 벌리기 자체가 힘들다.
- 다리 저림·힘 빠짐이 동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