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비대칭과 다리 길이 차이는 “원인”이기도 하고 “결과”이기도 하다.
핵심은 숫자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중 전달이 어디로 몰리고 있는지를 파악해 부담을 분산하는 것이다.
1. 기본 개념
- 구조적 다리 길이 차이(뼈 길이 자체)와 기능적 차이(자세·근육·관절 제한)가 구분된다.
- 골반 비대칭은 고관절·허리·SI 관절의 보상 움직임이 합쳐진 결과일 수 있다.
2. 흔한 증상·패턴
- 한쪽 고관절·엉덩이가 더 쉽게 피로해진다.
- 한쪽 무릎/발목 통증이 반복된다.
- 오래 걷기에서 한쪽 골반이 처지는 느낌이 난다.
- 신발 밑창이 한쪽만 더 닳는다.
3. 부담이 커지는 조건
- 한쪽 다리로 버티는 시간이 많다.
- 계단·언덕 노출이 많다.
- 둔근 지구력이 약해 골반 수평 유지가 무너진다.
4. 재활이 중요한 이유
- 교정은 “대칭처럼 보이게”보다 “기능을 안정화”하는 방향이 현실적이다.
-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중둔근 지구력과 한 발 지지 안정이다.
- 고관절 가동성(특히 폄·회전) 제한을 개선한다.
- 보행·스쿼트 패턴에서 체중 이동을 재교육한다.
5. 상담이 필요한 상황
- 통증이 한쪽에 지속적으로 몰리고, 점점 범위가 넓어진다.
- 절뚝거림이 생기거나 보행이 눈에 띄게 변한다.
- 과거 골절·수술 이력으로 구조적 차이가 의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