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주변에는 큰 신경들이 지나가며, 압박·자극이 생기면 저림·감각 이상·힘 빠짐이 동반될 수 있다.
통증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면 신경 신호를 같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자신경(척골신경)
- 팔꿈치 안쪽 “뼈 튀어나온 부위” 뒤를 지나간다.
- 부딪히면 찌릿한 느낌이 나는 그 신경이다.
- 새끼손가락·약지 쪽 저림과 연관이 크다.
2. 정중신경
- 팔꿈치 앞쪽을 지나 아래팔 앞쪽으로 내려간다.
- 엄지·검지·중지 감각과 관련이 크다.
- 손목 쪽 문제로 더 흔하지만, 팔꿈치 근처에서도 자극될 수 있다.
3. 노신경(요골신경)
- 팔꿈치 바깥쪽을 지나 아래팔 바깥쪽으로 이어진다.
- 손목·손가락 폄 기능과 관련이 깊다.
- 바깥쪽 통증이 “힘줄”인지 “신경”인지 구분이 필요할 때가 있다.
4. 신경 문제를 의심할 단서
- 통증과 함께 저림·화끈거림·감각 둔함이 동반된다.
- 특정 손가락으로 증상이 퍼진다.
-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