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스트 개요
이 테스트는 입을 벌릴 때 개구 범위가 충분한지, 턱이 어느 쪽으로 치우치며 움직이는지 관찰해 턱관절 기능(관절·디스크·근육의 협응)을 평가하는 검사다.
2. 테스트가 필요한 상황
- 씹을 때, 말할 때 턱관절 통증·딱딱 소리·걸림이 있는 경우다
- 아침에 턱이 잘 안 벌어지고 한쪽으로 치우쳐 벌어지는 느낌이 있는 경우다
- 두통, 귀 주변 통증, 목·어깨 긴장과 함께 턱 기능장애가 의심되는 경우다
3. 검사 방법
1) 개구 범위 확인
편안한 자세에서 입을 천천히 최대한 벌린다. 위·아래 앞니 사이 거리를 자로 측정하거나 손가락 폭으로 대략 확인한다.
2) 편위·편향 관찰
입을 벌리고 닫는 동안 턱끝이 가운데로 곧게 움직이는지 관찰한다. 벌리는 중간에 한쪽으로 갔다가 다시 중앙으로 돌아오면 편위(Deviation) 경향이다. 끝까지 한쪽으로 쭉 치우치면 편향(Deflection) 경향이다.
4. 검사 결과 해석
개구가 제한되고 통증·걸림이 동반되면 디스크 문제나 근육 긴장, 관절 제한을 의심할 수 있다. 편위가 반복되면 비대칭 협응이나 근육 불균형이 관여했을 수 있다. 편향이 일관되게 나타나면 해당 측 관절의 제한이나 디스크 관련 문제 가능성을 더 강하게 시사한다.
5. 자가검사 주의점
딱딱 소리를 일부러 내거나 억지로 더 벌리면 자극이 커질 수 있다. 잠김이나 심한 통증이 반복되면 자가 확인보다 평가가 우선이다.
6. 재활 관점에서의 활용
개구 범위·편위 패턴을 기반으로 저강도 개구 운동, 턱 안정화, 목·어깨 자세 교정, 과긴장 근육 완화 등을 통합해 재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