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테이핑은 통증을 “없애는 치료”가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부담을 줄여 재활을 돕는 도구다. 잘 쓰면 도움이 되지만, 의존하면 회복이 느려질 수 있다.
1. 역할
- 통증이 올라오는 동작에서 부담을 분산한다.
- 작업·운동 중 과사용을 줄여 회복 시간을 만든다.
- 심리적으로 “불안정감”을 줄여 움직임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한계
- 근본 원인(사용 패턴·지구력 부족)을 해결하지 못한다.
- 너무 꽉 조이면 신경·혈류 자극으로 저림이 늘 수 있다.
- 보호대에 익숙해지면 근육의 자체 안정 능력이 늦게 회복될 수 있다.
3. 사용 원칙
- 아픈 활동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 재활 운동 시간에는 가능한 한 의존도를 줄인다.
- 저림이 생기면 즉시 조임을 풀거나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