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이 끝났다고 해서 관리가 끝난 것은 아니다.
손을 많이 쓰는 습관 + 작업 환경을 손목에 우호적으로 바꿔 두는 것이 재발 예방의 핵심이다.
1. 손 사용 습관
- 장시간 연속 사용보다, 짧게 여러 번 쉬는 패턴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 한 손에만 무거운 짐을 반복해서 드는 습관은 줄이는 것이 좋다.
- 도구·악기 등을 쥐는 힘을 항상 “최대한 세게”가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쓰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2. 작업 환경
- 키보드·마우스·책·악기 등은 손목이 중립에 가까운 각도로 유지되도록 배치한다.
- 마우스나 펜을 쥘 때, 손목이 꺾인 상태로 오래 유지되지 않도록 세팅을 조절한다.
3. 유지해야 할 재활 요소
- 주 2–3회 정도 가벼운 손목·손가락 가동성 운동
- 손아귀 힘·집기·쥐기 운동
- 수근관·신경 포착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 글라이딩 운동을 가볍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