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는 한 덩어리처럼 움직이지만, 실제로는 3개의 관절이 묶여 한꺼번에 작동한다.
1. 위팔자관절
- 위팔뼈와 자뼈가 맞물리는 관절이다.
- 팔꿈치의 힌지(경첩) 역할을 하며 굽힘·폄을 주로 만든다.
- “팔꿈치가 접히고 펴지는 느낌”의 핵심 관절이다.
2. 위팔노관절
- 위팔뼈와 노뼈가 맞닿는 관절이다.
- 굽힘·폄을 보조하면서, 손으로 전해진 하중이 위쪽으로 전달되는 과정에도 관여한다.
- 예: 팔을 짚고 일어날 때, 손→노뼈→팔꿈치로 하중이 전달된다.
3. 몸쪽노자관절(근위 요척관절)
- 노뼈 머리가 자뼈의 홈과 인대에 의해 고정된 채 회전하는 관절이다.
- 회내·회외의 핵심이다.
- 이 관절이 뻣뻣해지면 손바닥 방향 전환이 불편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