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검사”라기보다 가벼운 기능 확인에 가깝다. 통증을 재현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어떤 방향의 부하에 민감한지 관찰하는 것이다.
1. 방법(안전한 강도)
- 저항은 “최대 힘”이 아니라 30% 힘만 쓴다.
- 3초 버티기 1회만 하고 반응을 기록한다.
2. 무엇을 보나
- 손목 폄에 힘을 줄 때 팔꿈치 바깥이 아픈지
- 손목 굽힘에 힘을 줄 때 팔꿈치 안쪽이 아픈지
3. 해석 포인트
- 폄 저항에서 바깥쪽 통증이 뚜렷하면 가쪽상과 과부하 단서가 된다.
- 굽힘 저항에서 안쪽 통증이 뚜렷하면 안쪽상과 과부하 단서가 된다.
4. 중단 기준
- 통증이 6/10 이상이면 즉시 중단한다.
- 외상 직후에는 이 확인 자체를 생략하는 편이 안전하다.
- 자가검사는 통증을 재현해 결론을 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패턴을 기록하기 위한 도구다.
- 통증이 6/10 이상이거나 저림이 확 올라오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 외상(넘어짐·충돌) 직후 변형, 심한 부기, 감각 저하, 힘 저하가 있으면 기록보다 평가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