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위치는 진단이 아니라 어떤 구조가 과부하인지 좁혀가는 지도다. 위치와 “어떤 동작에서 아픈지”를 함께 보면 정확도가 올라간다.
1) 손목(관절 주변) 통증 패턴
- 흔한 트리거: 손 짚기, 푸시업, 무거운 것 들기, 비틀기다.
- 해석 힌트
- 엄지쪽 손목: 드퀘르벵/주상골 주변 과부하 단서다.
- 새끼쪽 손목: TFCC/자쪽 하중 과부하 단서다.
2) 손바닥(손목 앞) 통증·저림 패턴
- 흔한 트리거: 손목 굽힘 자세 유지, 야간 저림, 반복 타이핑이다.
- 해석 힌트: 수근관(정중신경) 압박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3) 손등(손목 뒤) 통증 패턴
- 흔한 트리거: 손목을 젖힌 자세로 오래 쓰기, 푸시업·플랭크다.
- 해석 힌트: 폄 힘줄 과사용 또는 손목 신전 부하 과민 패턴 단서다.
4) 손가락 통증 패턴
- 관절이 붓고 뻣뻣하면 관절성 문제(퇴행/염증) 쪽을 더 본다.
- “걸렸다가 딱 풀림”이면 방아쇠수지 패턴이 흔하다.
- 끝마디가 처지면 말렛 핑거처럼 폄 힘줄 손상을 의심하는 흐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