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손 수술 후 재활은 수술 부위·고정 방법·주요 손상 구조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흐름을 따른다.
1. 초기 단계
- 수술 부위 보호, 통증·부종 관리가 우선이다.
- 석고·보조기 고정 기간 동안,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손가락·팔꿈치·어깨는 가볍게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2. 가동성 회복 단계
- 고정이 풀리면,
- 손목 가동범위
- 손가락 굽힘·폄
- 건 활주
를 서서히 회복한다.
- 이 시기에 “굳을까 봐 두려워서 안 움직이는 것”과 “무리해서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 둘 다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근력·기능 회복 단계
- 손목·손가락·전완 근력운동을 점진적으로 시작한다.
- 집기·쥐기·비틀기·체중 지지 동작 등 일·운동에 필요한 기능을 맞춰서 훈련한다.
4. 장기 관리
- 골절·인대·힘줄 수술 이후에는, 어느 정도 “약한 고리”가 남을 수 있다.
- 재활이 끝난 뒤에도,
- 손 사용 습관
- 작업 환경
- 유지운동(가동성·근력·지구력)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재발·만성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