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안쪽 통증은 골프엘보(안쪽상과)와 UCL, 자신경 자극이 자주 겹친다. 따라서 위치만 보지 말고 동작과 함께 본다.
1. 체크 포인트(3구역)
- 안쪽상과(뼈 돌출 부위): 굽힘근 과부하 단서다.
- 그보다 약간 아래 전완 안쪽: 근육/힘줄 과사용 단서다.
- 팔꿈치 안쪽 뒤(자신경 주행 부위): 저림 동반 여부가 중요하다.
2. 방법(관찰 중심)
- 손으로 “세게 누르기”보다, 가볍게 눌러 콕 아픈 점이 있는지 본다.
- 다음 2가지 질문을 같이 체크한다.
- 그립(쥐기)에서 아픈가
- 팔꿈치 굽힌 자세에서 저림이 늘어나는가
3. 해석 포인트
- 안쪽상과 국소 통증 + 그립/손목 굽힘에서 악화면 골프엘보 패턴 가능성이 커진다.
- 새끼손가락 쪽 저림이 동반되면 자신경 민감도 단서가 된다.
- 던지기·서브에서만 날카롭게 아프면 UCL 부하 패턴을 함께 고려한다.
- 자가검사는 통증을 재현해 결론을 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패턴을 기록하기 위한 도구다.
- 통증이 6/10 이상이거나 저림이 확 올라오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 외상(넘어짐·충돌) 직후 변형, 심한 부기, 감각 저하, 힘 저하가 있으면 기록보다 평가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