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손상은 던지기 동작에서 팔꿈치 안쪽에 반복적으로 큰 힘(외반 스트레스)이 걸리면서 생기는 대표 손상이다. 단번에 “뚝” 손상될 수도 있고, 미세 손상이 누적되어 점진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1. 정의
- 팔꿈치 안쪽 안정성을 담당하는 UCL이 늘어나거나 부분·완전 파열된 상태다.
2. 주요 증상·특징
- 던질 때 팔꿈치 안쪽이 찌릿하거나 “뭔가 찢어지는 느낌”이 날 수 있다.
- 구속·정확도가 떨어지고, 던질수록 통증이 누적된다.
- 안쪽 통증과 함께 약지·새끼손가락 저림(자신경 자극)이 동반될 수 있다.
- 손으로 짚고 일어날 때도 안쪽이 불안한 느낌이 생길 수 있다.
3. 원인·위험요인
- 야구 투구, 핸드볼, 창던지기, 테니스 서브 등 고속 투사 동작이다.
- 투구량 급증, 휴식 부족, 폼 붕괴(몸통·견갑이 못 돌고 팔만 쓰는 패턴)다.
4. 관리·재활 핵심
- 단순 팔꿈치 강화보다 “투사 체인(견갑·흉추·고관절)”을 같이 회복해야 한다.
- 전완 굽힘·회내 근육군(안쪽 안정 보조) 지구력 강화가 중요하다.
- 통증이 남은 상태에서 투구량을 올리면 악화가 빠르다.
5.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 상황
- 던지는 순간 ‘뚝’ 하는 느낌 후 통증이 급격히 심해진다.
- 불안정감이 뚜렷하거나, 저림·힘 빠짐이 동반된다.
- 휴식 후에도 투구 시 통증이 계속 재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