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팔뼈는 손목의 “기둥”, 손목뼈는 “충격 분산·정렬 조절 장치”로 이해하면 쉽다.
1. 손목 쪽 정렬의 핵심: 먼쪽 노자관절(DRUJ)
- 노뼈(요골)·자뼈(척골) 먼쪽에서 DRUJ가 형성된다.
- 아래팔 회전(회내·회외) 시 DRUJ 안정성이 손목 기능에 직접 영향을 준다.
2. 하중 전달의 기본 경로
- 손으로 짚는 힘은 수근골을 거쳐 아래팔뼈로 전달된다.
- 일반적으로 노뼈 쪽 하중 비중이 더 큰 편이며, 자쪽은 TFCC가 완충 역할을 담당한다.
3. 임상적으로 자주 연결되는 패턴
- 회전 동작에서 자쪽 손목 통증이 반복되면 DRUJ–TFCC 축을 우선 의심하는 흐름이 많다.
- 넘어짐(손 짚기) 이후 지속 통증이면 뼈·인대·TFCC를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