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복운동 테스트 개요
McKenzie 개념에서 사용하는 반복운동 테스트는, 허리 굽힘·신전·측굴 등 특정 방향의 움직임을 반복했을 때 통증의 위치를 관찰하는 평가 방법이다.
통증의 위치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 허리 쪽으로 모여오는지(중심화)
- 다리 쪽으로 퍼져나가는지(말초화)
2. 어떤 경우에 쓰이는가
- 디스크·신경근 통증이 의심될 때
- 어떤 방향의 동작이 증상을 악화시키고, 어떤 방향은 오히려 편해지는지 파악하고자 할 때
- 재활 운동 방향(예: 신전 중심 vs 굽힘 중심)을 잡을 때
3. 검사 방법(전문가용 개요)
- 환자에게 서서 허리 굽힘·폄, 누워서 엎드린 자세에서 허리 폄(코브라 자세 유사) 등을 규정된 횟수만큼 반복
- 각 반복 후 통증 위치(허리 vs 엉덩이 vs 다리), 통증 강도 변화를 세밀하게 확인·기록한다.
4. 결과 해석의 큰 틀
- 특정 방향의 운동을 반복했을 때
- 다리 저림·통증이 줄고, 허리 쪽으로 통증이 모여오는 양상이면 중심화(centralization) 경향으로 본다.
- 반대로 다리 쪽으로 더 퍼져나가면 말초화(peripheralization) 경향으로 본다.
- 중심화를 유도하는 방향은 증상 관리·운동 방향을 설정할 때 긍정적인 신호로 활용될 수 있다.
5. 자가 시도에 대한 주의
McKenzie식 반복운동은 전문가가 평가·지도하에 시행할 때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일반인이 임의로 통증이 심한데도 반복 횟수를 과도하게 늘리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반복하면 디스크·신경근 자극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반복운동 테스트는 반드시 교육받은 의료진·치료사와 함께 진행해야 하며, 스스로 진단하려고 무리해서 따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