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재채기·배에 힘을 줄 때는 허리·복부 안쪽 압력(복압)이 순간적으로 높아진다.
이때 통증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면 복압 변화와 허리통의 관계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 어떤 상황을 관찰할까
- 기침을 크게 할 때
- 재채기가 갑자기 나올 때
- 화장실에서 배에 힘을 줄 때
이 순간 허리·엉덩이·다리 쪽 통증이 순간적으로 어떻게 변하는지를 떠올려 본다.
2. 셀프 체크 방법
- 최근 기침·재채기를 했을 때를 떠올려
- 허리만 잠깐 뻐근했는지
- 엉덩이·다리로 번쩍하는 느낌이 있었는지
회상해 본다.
- 실제로 기침·재채기가 나왔을 때,
- “통증 변화 없음”
- “허리만 짧게 쿡”
- “허리에서 다리로 전기가 튀듯 내려감”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관찰해 기록한다.
3. 기록 예시
- “기침 시 허리 중앙만 1–2초 쿡 아프고, 다리 저림은 없음.”
- “재채기 때마다 오른쪽 엉덩이~허벅지 뒤로 전기가 튀듯 통증이 내려감.”
4. 참고 포인트
- 기침·재채기 시 다리로 퍼지는 통증이 자주 반복되면
- 디스크·신경근 자극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는 있다.
- 그러나 이런 패턴만으로 “허리 디스크가 심하다”고 단정 짓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5. 자가 체크의 한계
복압과 통증의 관계를 인식하기 위한 정도로 활용하고, 이를 근거로 스스로 병명을 붙이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제한할 필요는 없다.
기침·재채기 때마다 강한 방사통이 반복되면, 자가체크보다는 전문 진료가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