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후에도, 일상 습관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재발 예방에 중요하다.
1. 한쪽에만 체중 싣는 습관 줄이기

- 서 있을 때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는 자세가 반복되면 무릎·골반·척추에 비대칭 부담이 쌓일 수 있다.
2. 장시간 같은 자세 피하기

- 오래 앉기·쪼그려 앉기·쪼그려 서기 등 동일 자세가 길어지지 않도록 중간중간 가볍게 일어나 움직이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3. 신발·지면 선택 신경 쓰기

- 자신에게 맞는 쿠션·지지력을 제공하는 신발은 무릎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딱딱한 바닥에서 장시간 서는 경우 깔개·매트 등을 활용할 수 있다.
4. 계단·내리막 활용 방식 조절

- 피로가 쌓이거나 통증이 예민한 날에는 계단·내리막 사용을 줄이고 대체 수단을 활용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