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렇게 뛰면 부상 위험 상승
특징
- 팔이 앞–뒤가 아닌 대각선 방향으로 크게 스윙됨
- 상체가 좌우로 흔들리며 중심이 불안정
- 허리·목·어깨 주변의 긴장 증가
- 한쪽 팔만 과하게 올라가거나, 손을 세게 쥐어 어깨까지 들리는 형태
결과
- 허리통증, 목·어깨 결림
- 러닝 후 상체 피로 증가
- 하체 리듬이 흐트러져 전체 페이스 유지가 어려움
✅ 교정 포인트 – “팔은 리듬을 만들고, 몸은 정면을 유지한다”
- 팔꿈치는 약 90*로 굽힌다.
- 팔은 앞보다는 뒤로 보내는 스윙에 더 신경 쓴다.
- 앞쪽 스윙은 필요 이상의 고각도로 올리지 않는다.
- 손은 가볍게 말아 쥐되, “계란을 쥔 정도의 힘”만 유지해 긴장을 최소화한다.
- 상체는
- 가슴이 정면을 향한 상태를 유지하고
- 어깨와 골반이 과하게 회전하지 않도록 한다.
→ 목표는 팔 스윙으로 자연스러운 리듬을 만들되, 상체의 좌우 비틀림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 도움 되는 보강운동

1) 밴드 로우 (Band Row)
- 목적: 등 근육 활성화, 어깨 안정성 향상
- 방법:
- 탄성밴드를 양손으로 잡고, 팔꿈치를 몸통 가까이 유지하며 가슴 쪽으로 당긴다.
- 당길 때 어깨가 위로 들리지 않고 뒤로 살짝 모이는 느낌을 유지한다.
- 권장 세트: 12–15회 × 2세트

2) 팔 스윙 드릴 (Standing Arm Swing Drill)
- 목적:
- 팔이 앞–뒤 직선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감각을 정렬하고, 상체 비틀림을 줄여 팔 스윙 리듬을 안정화한다.
- 러닝 전 1~2분 워밍업으로 실행해, 본 운동에서 팔 스윙 패턴을 바로 잡는 데 도움을 준다.
- 방법:
- 러닝 자세로 서서 다리는 고정한 채 팔만 앞·뒤로 스윙한다.
- 거울 앞에서 팔이 직선으로 움직이고 상체가 비틀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 권장 세트: 30–40초 × 2세트